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골렌 루아얄 (문단 편집) == 세 번째 대선 도전? (2017년) == 하지만 이후에도 대선 주자로 거론되었으며, 올랑드의 상황이 나빠지면서 일부를 중심으로 올랑드와 틀어진 루아얄을 다시 대선 후보로 거론하기 시작했다. 이 "이혼" 문제만 잘 건드려도 후보가 될 가능성이 그나마 있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집계되기 시작했는데... 문제는 겨우 6%밖에 안 되는 등, '''Again 2011'''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. 거기다가 올랑드가 사회당의 좌파 노선에서 상당히 벗어나 우파적인 면모를 띈 것이 문제였고 당장 그 밑에서 총리를 지내다가 도전장을 던진 [[마뉘엘 발스]]도 우파적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털리는 판국에, 그것도 10년 전에 상당히 우파적인 태도를 취해 좌파들의 지지를 제대로 얻지 못한 루아얄이라면 오죽할까?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아예 소속 정당부터가 달랐던 [[크리스티앙 토비라]]에게도 밀렸는데...[* 참고로 15년 전에 대선 후보로 출마해 좌파 진영에 고춧가루를 뿌린 인물 중 하나다.][* 그리고 '''사회당'''의 경선이라지만, 일부 연대 정당들도 사회당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기도 한다. 이 때문에 [[에마뉘엘 마크롱]]이 [[앙 마르슈!]]를 창당하기 전 사회당 경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었다. 뭐 신당 차리고 독자 출마하는 방향으로 돌렸지만.] 결국 '''불출마'''를 선언했다. 안그래도 2000년대 들어 당이 너무 우경화한 점에 지지자들이 불만을 품었고 그래서 진정한 좌파를 꿈꿨는데, 올랑드나 발스처럼 우파적이었던 루아얄이라면 얄짤 것 없었다. 거기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는 정치적으로도 힘이 약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으니...[* 당연히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반등을 얻은 것은 선명 좌파였던 [[브누아 아몽]]이었고, 이 반등 속에 후보로 선출되었다지만 주류들의 비토를 얻은 채 5위로 떨어졌다. 거기다가 주류들이 앙 마르슈!로 이적하면서 사회당은 별 의미가 없어졌고 앙 마르슈!가 사실상 사회당을 계승하고 있는 중이다. 일각에서는 루아얄 일대도 여기에 참여하는 게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